[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] 물 전문기업 진행워터웨이가 SBS 아침드라마 ‘엄마가 바람났다’에 ‘진행워터PH7.4’ 프리미엄 직수정수기 제품을 협찬했다고 23일 밝혔다.
해당 제품은 자연여과방식의 필터와 ‘아연이온수발생장치’가 탑재되어 있는 프리미엄 정수기다. 극 중에선 '김해정(양금석 분)'의 주방에 배치했다.
제품에 탑재된 복합필터는 미네랄필터, 장수필터, 장수프리미엄필터 세가지로 구성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중 장수필터와 장수프리미엄필터는 게르마늄과 크롬3가, 셀레늄, 등의 성분이 용출 될 수 있도록 필터를 개발했다.
진행워터웨이 관계자는 “진행워터PH7.4에 제품은 현재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번 제품협찬을 비롯해 다양한 광고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한편, 드라마 '엄마가 바람났다'는 결혼이라면 치를 떠는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와 재혼하려고 하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 이야기이다.
해당 작품은 '어머님은 내 며느리', '가족의 탄생', '해피시스터즈' 등을 연출한 고흥식 PD와 '내 사위의 여자'를 집필한 안서정 작가 그리고 배우 현쥬니, 이재황, 문보령, 김형범 씨 등이 만나 관심을 받았으며, 지난 5월 4일 첫 방송됐다.
조이뉴스24 정미희기자 jmh@joynews24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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